2007. 1. 17. 02:49
오늘은 모모치 해변에 갔다.다행이 날씨가 따뜻하고 좋았다.
해변을 걷다가 뚝에 누워서 따뜻한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자연을 벗삼아 하늘을 이불삼아
2시간정도를 셋이서 아무말없이 바다만 바라보았다..
오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Mother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