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5. 01:49

일끝나고 휴먼트리 마스코트이자 아티스트 1호인 두식군과 함께 홍대 이리카페에 가서 아메리까노와 치즈케익을 햘탓다. '이리카페' 여기 내가 좋아하는 카페다.뭔가 존나 아트적인 냄새가 나고 기분을 릴렉스하게 해준다.두식군이 얼마전 아이팟터치를 선물받았다는데 기능을 몰라서 음악만 듣고있더라.사파리로 인터넷 하는법을 알려줬더니 존내 신기해하면서 바로 유투브로 poppin DS를 검색해 자기 영상을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