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8. 03:17
BA여름상품에 들어갈 단추와 자수를 확인하러 오랫만에 동대문에 갔다.(구)거평프레야는 청대문으로 바뀐후 망했는지 또다시 쎼례스타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해 풍선나눠주고 음료나눠주고 행사하고있더라.예전에는 동대문에가면 풍물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운동장을 철거해서 빈티지 정크들을 디깅하는 낭만이 없어졌다.지금 동대문은 옛것들은 없어지고 새로운것들이 존나 생기고 있는 세대교체 시즌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