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7. 04:02

돌아다니다보니 존나 갑작스럽게 똥이 마려워 근처 대형 마트에 똥을 누러 들어갔다.일본은 좀 된다 싶은 건물에는 비데가 설치되어있다.매일 숙소에서 똥 안싸고 참았다가 마트가서 쌌다. 일본은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동네 대형 마트에서 일단 배경 음악으로 밥말리의 레게음악이 흘러나오며 스케이트보드,서핑보드,픽시바이크,BMX,베어브릭,피규어,디자인소품,아트북,크롬가방,포터지갑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동네 마트에서 쉽게 접할수 있다.참 문화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다.서점 코너에 가보니 허니닷컴이 매거진으로 나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