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0. 17:33
뉴욕 지하철은 아티스트들로 넘쳐난다.매일 지하철에서는 노래부르는사람, 춤추는사람,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을 볼수있다.특히 타임스퀘어역에 있는 양동이로 드럼치는 아저씨는 책에서도 많이 본사람인데 오늘은 옆에서 공연을 보고있던 어린 흑인 꼬마형제들이 필꽃혔는지 춤을 추더라.다른날은 지하철을 갈아탈라고 내렸는데 건너편 플랫폼에 흑인 아저씨가 쏘울을 머금고 노래를 부르더라.건너편 플랫폼으로 달려가서 집에 안가고 한참동안 노래에 빠져있었다.마지막 사진은 꾀 신기한 장면인데 레일을 청소하던 직원들이 열차가 들어오니깐 홈이 파진곳으로 몸을 기대니 열차가 들어오더라.열차가 들어올때 숨으라고 만들어 놓은 홈인가보다..재미있다..ps:밑의 동영상 꼭 확인하시길, 뉴욕의 쏘울을 느낄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