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8. 16:09
드디어 오늘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다시 뉴욕으로 돌아간다. 짐을 싸고 나와 택시를 불렀는데 여기 기름값이 싸서 그런지 택시가 다 연애인들 타고다니는 밴이라는.. 태어나서 처음 와본 카리비안 섬인데 내가 몸이 너무나 타들어가서 힘들었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돌아간다. 언제또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죽기전 꼭한번 또 와보고 싶은 섬이다. 그럼 잘있어 푸에르토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