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친구들
2009. 9. 30. 15:15
뉴욕을 떠나기 전날밤 친구들이 송별회를 해준다며 레스토랑에서 먹고싶은 음식을 다 시켜주었다.내가 배가 찢어지도록 밥을 먹은후 애들이 나를 오늘 술을 잔뜩먹이고 내일 비행기를 못타게 하겠다며 펍으로 끌고갔다. 쥬크박스에서 음악을 선곡한다음 맥주를 마시며 당구를 치다가 내가 가방을 싸기위해 집으로 쨌다.아 고마워 친구들! 보고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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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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