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7. 03:42
몇일전 일을 마치고 Kinkirobot에 놀러가 야외 테라스에서 마끼아또를 빨며 1976년도 펑크 밴드(이름 까먹음, 존나 쏠풀함!) 라이브 영상을 틀어놓고 된장녀들의 시선을 받으며 토킹을 했다.스테판이 전설적인 밴드 PRINCE의 공연 관람차 얼마전 고국 스위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더라.
재밌는건 스위스에 있는 스테판의 집 마당에는 간자밭이 있다고 한다.5박6일동안 매일 친구들과 간자를 피우며 논 사진을 보여주었다.
특별히 휴먼트리 2주년 티를 입고, 직접 찍어서 만든 간자 마는 튜토리얼을 보여주더라.스위스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