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 20:35
멋진 일본샵들 둘러보고 자극받은 홍우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몇일동안 휴먼트리 쇼룸을 뒤집어 엎을뻔하다 그것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짜투리 공간과 굴러댕기는 박스들을 이용해 7년동안 휴먼트리에 존재하지 않았던 카운터를 만들어냈다. 박스 안에는 휴먼트리에서 판매되는 때기들을 보기좋게 디피도 하고 아 역시 일본가서 돈키호테나 보고 괜한 뻘짓거리만 하다 온게 아니네요. 홍우화이팅! 그리고 밑의 짤방은 다음주 BA 스타디엄 쟈켓과 함께 발매될 Hybition 콜라보 선글라스! 긴장늦추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