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2. 20:33
*레코드 스토어 데이란, 미국의 몇몇 독립 레코드 스토어들이 모여서 매년 4월 3째주 토요일을 스스로를 기념하는 날로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음악과 음반에 대한 축제이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레코드 샵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만나고 즐기는 자리입니다. 음반사들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특별한 한정반 레코드들을 선보이기도 하고, 레코드 스토어에서는 할인 행사라던지 초청공연, 뮤지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 레코드 스토어데이의 공식적인 행사는 미국과 영국에 한정되기에 레코드 스토어 데이의 핵심적 의미만을 담아서 rm.360 에서는 서울에서 첫 레코드 스토어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또다른 서울의 독립 레코드 스토어인 Sete records또한 참여해 주셨습니다.(by 360SO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