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8. 15:38
오늘은 휴먼트리의 시골총각 꽃돌이 Ryo의 생일이다.우리는 하던일을 멈추고 생일케익에 불을 지핀후 사랑과 정성을 다해 생일송을 불러주었다.평소에 Ryo는 애늙은이처럼 비타민과 각종 몸에좋은 알약들을 3~5알씩 수시로 복용하며 자신의 건강을 굉장히 챙기는데.그래서!!! 나와 옥근남은 생일 선물로 명품 종합멀티비타민 Centrum을 선물해줬다.아 아름다운 순간이 아닐수 없다.그리고 우리들은 휴먼트리 오피셜 게임 훌라를 치기 시작했는데 30분정도 지나니 다들 조금씩 감정이 격해지며 화기애했던 분위기는 싸해졌다.아무튼 Ryo 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