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8. 10:11
파리에서의 마지막날, merci에서 카페크림과 바게뜨빵을 먹은 후 마지막으로 파리를 머릿속에 정리하기 위해 목적지없이 걷기 시작했다. 걷다가 마레지구의 Fleux라는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jielde 램프를 발견하였는데 숙소로 돌아오는 손에는 어느세 램프가.. Marvis 치약도 유럽이 싸서 몇개나 샀고 역시 여행의 마지막이자 하일라이트는 쇼핑이지.. 그리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로 출발, 잘있어 파리! 다음에 또 올게 바게뜨랑 치즈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