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3. 18:22

발매를 앞두고 있는 C1RCAxBA 코라보 스니커 작전을짜러 PRIZM사무실에 갔다.PRIZM은 얼마전부터 KRINK를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데 사무실 문과 쓰레기통에 KRINK 흘린 자국이 있는걸로보아 준무형이 열심히 아트를 빠셨던 모양이다.나도 한번 아트 빨아보라고 블랙 KRINK 한통을 주셨다.그리고 스트릿계 형님 브랜드 ALPHANUMERIC도 PRIZM을 통해 한국에서 만나볼수 있다는.ALPHANUMERIC은 한때 역사를 장식하다 조용히 사라지는듯 했으나 Fiberops의 디렉터/디자이너 Alyshya를 다시 ALPHANUMERIC의 디렉터로 내새우고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그라픽만 보더라도 역시 Alyshya의 냄새를 맡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