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4. 10:05
라틴아메리카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전 경유지인 뉴욕에 몇일 머물렀다. 더운나라에 있다 뉴욕에 오니 비도오고 바람불고 얼어죽을거같던데 한국은 더춥다며 큰일났네. 겨울비를 맞으며 소호에있는 서핑카페 SATURDAYS에 가서 커피 한잔마시고 뉴욕 걷기시작. 가을/겨울에는 뉴욕 처음와보는데 바바리입고 센트럴파크 걷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