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0. 00:50
GO OUT과의 미팅이 있어 얼마전 이태원으로 이사간 미디어 블링 사무실에 방문했다. 그 전에 한강 보이고 마당있는 가정집 사무실이 뭔가 더 고아웃 스럽고 간지였지만 새로운 사무실도 부러웠다는. 사무실에는 일랭형만의 LAB이 있는데 보일러스의 에쓰쁘레쏘 메이커답게 커피 드립아트를 빨며 커피에 대한 남다른 자세를 몸소 보여주셨다. 이번 고아웃 잡지의 스페셜 부록 Camp Gear Book 에는 일본 및 한국 여러 캠퍼들의 허세 아이템들이 소개되었는데 내 허세 아이템 역시 소개가 되어 요즘 캠핑은 잘 못가지만 아직 허세 캠퍼로써 건재하다는걸 느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