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4. 16:09
일본에서 친구가 생일이라고 선물을 보내줬다.뭔가하고 뜯어봤더니 우선 최신 잡지 몇권과 먹다버린 빈 과자봉지가 들어있더라.빈 과자봉지는 왜 껴서 나에게까지 왔는지 아직까지 미스테리다.그리고 왠 박스가 하나 별도 포장되어 있었는데 뜯어보니 깜놀!!! 저번 미국에서 친구가 보내준 JUDY양에 이어 이번엔 ENVI양이 들어있더라! 아 이거 올해는 뭔가 크게 되려나보다!! 뻠쁘질로 엔비양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니 쥬디보다 키도 크고 뭔가 더 디테일(?) 하다.고마워요 타무라형!! 내가 엔비양 사랑과 정성으로 잘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