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0:59
천사의도시에서 둘째날, 일본 브랜드 DELUXE/BEDWIN의 사장 와타나베와 PR매니져 제이 뻬리에 그리고 홍콩의 아이콘 에디슨 a.k.a 진관위와 함께 식사를 하고 하루종일 함께 돌아다녔다. 살다보니 나한테 이런날이 다오네. 베드윈 친구들 너무 젠틀하고 멋있는거같다, 일본오면 같이 식사하자고 꼭 사무실 놀러오라는데 그냥 하는소리같지않고 진짜같았음. 에디슨은 의외로 탑스타 답지않게 쿨하고 서스럼없는 성격에 놀랬고, 옷을 만드는 프로세서나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거에 놀랬다. 마지막 짤방은 에디슨 집에 놀러갔다 선물받은 Clot x Moleskine 노트. 중국간지로 왼쪽으로 열어야되며 노트안에 그 인간 기 흐르는 길?같은 그림있음. 고마워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