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 16:09
Ebay에서 낙찰받은 빈티지 Coleman 랜턴이 사무실에 도착했다.알라딘난로 이후로 Coleman 랜턴에 꽃혀 이리저리 디깅하며 Coleman 랜턴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Coleman 오리지널 컬러웨이 랜턴은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호르몬의 명령에 의해 머리가 마비되어 몇날 몇일 Ebay를 디깅하다 굉장히 싼 가격에 6개를 낙찰받았다.이 오리지널컬러 랜턴들은 1961년도에 제작된 220과 200A 모델들인데 한국에서는 매물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얼마전 우연히 빈티지샵에서 판매하는걸 봤는데 19만원 달라더라.아 싸게 아주 잘샀다 내가.보너스로 판매자가 신품 맨틀을 5개나 보내줘서 이거 바로 불붙히면 쓸수있다는.날씨가 좀 풀리면 캠핑한번 싸악 가서 Coleman 랜턴으로 우리 사이트를 밝게 비춰줄 생각하니 아 흥분된다.마지막 짤방은 일본에서 구입한 일본 별주 Coleman 카모플라쥬 컬러웨이 리트로 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