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8. 14:48
얼마전 구입한 Coleman랜턴의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압구정에 있는 Coleman코리아에 갔다.아 여기 출근하다 가끔 들러서 구경하다 가는데 올때마다 머리가 마비된다는.어쨌든 Coleman코리아에 일하시는 언니 두분이 너무나도 섬세하고 간결하게 사용법을 알려주셨다.Coleman코리아 직원들은 신제품 사용을 위해 한달에 한번씩 캠핑을 가신다고 하는데 캠핑하기 좋은 스팟 몇군대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아 고마워요 콜맨언니들.사무실로 돌아와 언니들이 알려준데로 랜턴에 맨틀을 갈아끼고 화이트개솔린을 들이 부은다음 뻠쁘질을 해대고 불을 싸악 붙히니 아름다운 불꽃이 피어났다! 이게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