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4. 17:28
도연(a.k.a 펩시)씨가  Goodovening 에서 개인 사진전을 한다고 해서 가봤다.도연씨는 5년전 국내최초 스케이트보드 사진집 Silverline을 제작하여 알게되었는데 도연씨의 또다른 사진들을 보니 옛날생각도 나면서 아 멋있었다. 풀밭에 엎드려 있는 아저씨 사진이 하나 있는데 한참 들여다봤다.뭔가 묘한 느낌이 들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마침 종수(CAOZ)형님도 스튜디오에서 계셔서 작업하는 모습도 볼수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