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0. 02:06
웹호스팅 포멧 잘못했다가 웹사이트를 통째로 날려버려 세상에서 잊혀질뻔한 BOILLERS가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여 시즌2로 리오픈했다. 그리고 다시 우리의 스폰서인 THE NORTH FACE와 2012년 하반기까지 재계약을 할수있게되어 노예간지로 계약서에 싸인하러 보일러스 형제들과 노스페이스 마케팅 언니들을 만나러갔다. 2012년 봄쯤 기막힌 프로젝트 하나를 진행하기위해 플래닝중인데 이게 점점 일이 커지면서 아 어떡게 될지 떨린다..고마워요 노스페이스! 보일러스도 이제 노스페이스입고 계급사회로. 난 일단 양아치 레벨.

그리고 밑의 침낭은 이번에 스폰받은 노스페이스 인페르노 침낭. 그 히말라야 원정대들이 산위에서 쌩으로 잘때 사용하는 침낭으로써 무려 영하 -40도에서도 끄떡없이 편안하게 잠들수있는, 계급으로 따지면 대장급 침낭. 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