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6. 03:00
주말을 틈타 BA 2011 FW SMU 프로모션 영상 촬영을했다. 뭐 딱히 힘들것같지 않을거라 예상했던 스토리보드와는 달리 동서남북 흩어져있는 모델들 집에 일일이 찾아가 촬영해야되는 번거로움과 수고때문에 이틀동안 새벽부터 운전을 너무해 내가 힘들어 강변북로에서 졸다 설뻔했네. 다시한번 모델이 되어준 성환이형,이안씨,민석형,홍우 고생했고 흔쾌히 집을 허락해준 주인님들과 방섭외못했을때 피쳐링해준 MISCHIEF 작업실, 춘사마 원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