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 14:27

2008년의 마지막 밤, 휴먼트리 크류들은 360STADIUM파티를 위해 롯데호텔로 향했다.VIP룸에 휴먼트리 테이블도 만들어 주시고 마실거리도 마련해준 360SOUNDS형제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디어 카운트다운 시간이 다가오고 나는 무대 뒤에가서 열심히 준비한 애드벌룬에 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2009년을 알리는 괴성과 함께 애드벌룬을 들고 나와 냅다 던졌다.아 이거 사람들 열광하고 분위기도 업되고 준비한 보람이 있더라.그런데!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BA 애드벌룬이 던진지 5분여만에 찢어져서 바람이 다 빠졌다는.썅 존나 비싼건데..어쨌든 파티는 무르익고 하이라이트인 DS군과 쁠라스끼의 멋진공연까지 잘 끝내고 2008년과 2009년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밤이었다.지난 1년간도 고마웠어요 360SOUNDS 형제들! 1년동안 블로그 체크해주신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도 감사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훵키한 2009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