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00:04

2009년 상반기 워크샵은 배타고 후쿠오카에 가려고 했지만 경기도 않좋고 환율도 높은 관계로 강원도에 캠핑을 가기로 했다.준비물이 너무 많아 차가 터질뻔했지만 우리들은 무릎위에까지 짐을 얹힌채 강원도로 떠났다.불편한 가운대도 옥근남씨는 여행의 흥을 돋구기 위해 열심히 음악선곡을 해주었고 NG씨는 밤에 있을 영상촬영을 위해 미쳐준비하지 못한 캠코더 플래쉬를 대신할 LED손전등을 캠코더에 징징 감는모습을 보여줬다.긴 시간끝에 망상 해수욕장에 무사히 도착했다.일단 겨울 바다를 싸악 둘러보며 밤바다의 파도침을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