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5. 11:53
매주 월요일 휴먼트리 정기 회의시간. 어느세 멤버가 너무 늘어나 이젠 사무실은 좁은 관계로 쇼룸에 있는 탁구대에서 회의를 한다는. 샘플들을 체크하고 앞으로의 진행사항들과 에러사항들을 보고하며 무한상사 간지를 부리다 마지막으로 어떡하면 우리가 훌륭한 팀웍으로 이 세상을 헤쳐나갈수있을까 고민해보면 방법은 오직 하나 총쏘는 수밖에. 일하느라 저녁도 못먹은 신참은 피씨방에서 핫바먹으며 총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