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7. 17:28
얼마전 세벽 이베이디깅중 역시나 머리가 마비되어 입찰해놓은 랜턴이 나도모르게 낙찰되어 사무실로 속속히 들어오고있는중.아 개좁밥된듯..아무튼 새로 들어온 랜턴 소개안할수없으니,구입한 5개의 랜턴들은 모두 역시 50~70년대 빈티지 랜턴들임.태어나서 처음보는 펌킨컬러(오렌지/그린)의 할로윈 렌턴은 오피셜로 콜맨에서 발매된것은 아니고 1966년도 220F 투맨틀 랜턴으로 미국의 콜맨 바이어이자 수리공에 의해 커스텀메이킹된 제품. 친절하게 본인 명함과 220F 랜턴의 오리지널 해부도 및 설명서도 보내주셨음. 나머지 네개는 개쓰레기 상태의 렌턴을 일괄로 판매하는 바이어한테 싸게 구입한건데 꺼내보고 깜놀했네 진짜 너무쓰레기라. 조던1 검/빨 컬러를 연상시키는 Kamplite 빨/검 렌턴과, 아름답게 썩은 Kamplite 베이지컬러 렌턴, 그리고 뚜껑없는 Sears 렌턴과 AshFlash 라는 처음들어보는 빈티지랜턴까지..고칠생각하니깐 앞이 까마득한게..아 좁밥됐네..
밑의 짤방들은 나와 마찬가지로 머리마비되어 살아가고있는 홍우군이 구입한 폴로 빈티지 쟈켓. 요즘 간이 않좋다며 아예 차두리 레플리카 사입고 나타난 진복형이 폴로 쟈켓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뺏으려다 실패. 다들 열심히 사(buy)세효!!
밑의 짤방들은 나와 마찬가지로 머리마비되어 살아가고있는 홍우군이 구입한 폴로 빈티지 쟈켓. 요즘 간이 않좋다며 아예 차두리 레플리카 사입고 나타난 진복형이 폴로 쟈켓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뺏으려다 실패. 다들 열심히 사(buy)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