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2. 15:53
코스타리카는 트로피칼 포레스트라고 불리는데 바닷가부터 고산지대까지 숲의 색상과 종류가 다 다르기때문이라고한다. 낮은곳은 잎이 크고 풀이 풍성하며 녹색인반면 고산지대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기 때문에 나무와 숲이 뭔가 캐나다 같은 간지였음. 산속에 있는 작은 스위스식 호텔에 가봤는데 나무가 끝이 안보일정도로 높게 솟아있고 나무집도있고 캠프파이어한 흔적도있고 아 캠핑생각나네.. 보일러스 잘 있나다들? 그리고 페루음식점에 가서 잉카콜라와 페루음식 먹었는데 이때부터 계속 설사함. 다신 안먹어 페루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