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00:27

베이스캠프를 만들기 위해 리빙룸 텐트를 설치하고 알라딘난로에 불을 지핀후 렌턴을 켰다.일단 배를 채우기 위해 숯불을 지펴 소시지와 베이글, 머시멜로를 구워서 맥주와 함께 먹었다.아 그 맛은 정말 이루설명할수 없다는..배를 채운 우리들은 핫팩을 엉덩이와 목에 밖아두고 알라딘난로에 커피물을 끓인후 육포를 구워서 씹어먹으며 그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하며 캠핑의 낭만을 즐겼다.이것이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