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00:48

베이스캠프에서 일차 회담을 마친후 우리는 이번 캠핑을 위해 렌탈한 캠핑트레일러에서 몸을 가볍게 한후 이차 회담을 가졌다.이번 워크샵의 오피셜 밥순이 NG씨가 우리들을 위해 섬세하고 간결하게 당근과 감자와 양송이를 다듬어가며 맛있는 스파게티 요리를 해줬는데 깜놀! 정말 맛있더라!이사람 요리사였다! 밝게 떠오른 달 아래 바다가 보이는 캠핑카에서 스파게티와 와인을 마시는 기분이 아 신선했다.이게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