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6. 17:59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여 Happy New Year 스티커를 제작했다.옥근남 말로는 2012년 세상이 종말할것이라길래 스티커에 3년남았다고 친절하게 써주었다.드디어 스티커가 도착하여 나의 섬세하고 간결한 손짓으로 작두질을 시작했다. 작두질 할때 나는 알수없는 쾌감을 느낀다.내려찜과 짤려나가는 그 이루 설명할수 없는 맛..쓱싹되는 소리..뭐 그렇다고..그리고 휴먼트리의 쇼핑백을 거금 주고 크래프트지로 제작했다. 앞으로 패키지에 좀더 신경을 써야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