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 02:38
하루가 멀다하고 이베이 낙찰품들이 속속 내품으로 들어오며 좁밥됨을 알리고있습니다.아 갑자기 왜내가 존댓말하지? ORC 블로그 너무봣네. 아무튼 멘붕의 위력을 증명하듯 오늘도 사무실에 가보니 이베이 낙찰품 4박스가 나를 맞이하고있었음. 자랑질을 시작하자면 우선 곧 있을 장마시즌을 대비해 구입한 L.L.Bean 덕헌팅 슈즈. 빈티지 모델로 Made in Maine(USA) 제품이며 밑창상태 굿! 두번째는 90년대 빈티지 레드윙 877 Irish Setter 부츠. 이건 정말 구입할 생각 전혀없었는데 Ryo가 존나 싸다고 난리를 펴서 살짝 입찰한게 어느세 낙찰되어 내품에..좋아해야될지말아야될지..
이제부터 존나 간지! 미국에서 온걸 증명하듯 동네 바겐세일 찌라시에 꽁꽁 포장되 도착한 1965년도 빈티지 콜맨 오븐. 오리지널박스 그대로에 담겨 오리지널 설명서까지 함께 왔음. 아 감격의 눈물. 65년도 제품이라고 하기엔 너무 멀쩡한 상태이며 당시에도 캠핑의 생명은 수납의 중요성임을 반영하듯 닭 한마리 들어갈만한 네모난 오븐을 말도안되게 짜부시키는 이 놀라운 기술력!! 아 감격의 눈물.
밑의 제품들은 빈티지 랜턴에 이어 빈티지 져그의 컬렉팅을 알리는 신호탄인 1960년대 콜맨 빈티지 져그(물통) 삼총사! 1겔런 용량의 블루, 브라운 물통과 2겔런의 레드 물통. 모두 Made in USA 제품이며 뚜껑 안에는 귀여운 컵이 들어있음. 특히 브라운 컬러의 물통은 다이아몬드 로고로 나름 레어템. 빨리 소풍갈때 귀엽게 들고가야지..
마지막으로 밑의 짤방은 맨하탄스 사장님께서 캠핑가서 입으라고 선물해주신 'Poler' 사의 침낭겸..이걸 뭐라고해야되나..잘땐 침낭으로도 쓸수있고 평소에는 팔다리빼고 활동할수있는 암튼 뭐 그런거. 이거 존나 대박예감! 감사합니다 맨하탄스!! Poler 제품 구입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클릭!!
이제부터 존나 간지! 미국에서 온걸 증명하듯 동네 바겐세일 찌라시에 꽁꽁 포장되 도착한 1965년도 빈티지 콜맨 오븐. 오리지널박스 그대로에 담겨 오리지널 설명서까지 함께 왔음. 아 감격의 눈물. 65년도 제품이라고 하기엔 너무 멀쩡한 상태이며 당시에도 캠핑의 생명은 수납의 중요성임을 반영하듯 닭 한마리 들어갈만한 네모난 오븐을 말도안되게 짜부시키는 이 놀라운 기술력!! 아 감격의 눈물.
밑의 제품들은 빈티지 랜턴에 이어 빈티지 져그의 컬렉팅을 알리는 신호탄인 1960년대 콜맨 빈티지 져그(물통) 삼총사! 1겔런 용량의 블루, 브라운 물통과 2겔런의 레드 물통. 모두 Made in USA 제품이며 뚜껑 안에는 귀여운 컵이 들어있음. 특히 브라운 컬러의 물통은 다이아몬드 로고로 나름 레어템. 빨리 소풍갈때 귀엽게 들고가야지..
마지막으로 밑의 짤방은 맨하탄스 사장님께서 캠핑가서 입으라고 선물해주신 'Poler' 사의 침낭겸..이걸 뭐라고해야되나..잘땐 침낭으로도 쓸수있고 평소에는 팔다리빼고 활동할수있는 암튼 뭐 그런거. 이거 존나 대박예감! 감사합니다 맨하탄스!! Poler 제품 구입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