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30. 21:52
이번 360STADIUM 카운트다운때 1월1일 0시가 되면 파티장에 던져버릴 애드벌룬 두개를 제작했다.애드벌룬이 도착해서 테스트로 바람을 넣어보려했는데 깜놀! 이거 바람구멍이 내 팔뚝보다 크더라.그냥 사무실에 있는 펌프로 바람 넣으면 되겠지 해서 펌프질을 시작했는데 30분을 피스톤질해도 바람이 들어갈 생각을 안한다.그래서! 집에있는 드라이기를 떼어와 구녕에 처넣고 스위치를 누르니 너무나 편안하게 바람이 쑥쑥 들어가더라.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된다는..아 이거 던지고 놀생각 하니 재밌겠다!한개에 몇십만원짜린데 제발 터지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