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03:20

캠핑카에서의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고 우리들은 또다른 1박2일을 지내기 위해 산장으로 향했다.강원도 옥계에 위치한 이 산장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놀랄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었다.이렇게 아름다운 뷰는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것같다.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은 옥근남은 깔깔이와 내복으로 갈아입더니 말년병장간지를 뿜으며 여유롭게 티비를 보았고 깔끔쟁이 Ryo는 샤워를 했으며 우리의 오피셜 밥순이 NG씨는 우리에게 먹일 카레를 열심히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