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2. 01:58

아침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일어나보니 벌써 해가 똥꾸녕까지 떠있었다.다들 뒤늦게 일어나 바닷가에 나가서 상쾌한 겨울바다 음내를 맡으며 대자연을 만끽했다.바닷물 색깔이 에메랄드빛을 발산하는게 아 너무나 아름다웠다.갑자기 영감을 얻은 옥근남씨는 해변에 그림을 그려대고 Ryo는 순간을 노칠라 셔터를 눌러대고 NG씨는 그모습을 영상에 담아내고 나는 그 모든것들을 포스팅했다.그 어느때보다도 상쾌한 아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