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1. 01:05

요즘 일끝나고 KASINA, ARTMATIC 샵 스탭들과 위닝을 즐긴다.이것땜에 매일 4천원이 날라가고 차 끊길가봐 부랴부랴 집에 간다..

2006. 12. 21. 01:00
주말에 모처럼 여자친구와 레코드점에 들려 음악도 듣고 된장 스팟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빨며 릴렉스한 시간을 보냈다...
2006. 12. 20. 13:56
Know1edge 겨울 상품들이 입고되서 논현동 스튜디오를 빌려 룩북 촬영을 했다.


이건 촬영중간 곰인형과 노는...(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길....)
2006. 12. 19. 16:19
GQ 리포터 및 Brokenseven, 당신의 소년기 의 홍석우 군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라는 소설 책이다.이 내용은 내가 아주아주 어렸을적 만화책으로 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황당한 결말로 어렸을적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었는데 오랫만에 이 내용을 소설로 다시 읽으니 역시나 황당한 결말이다...아무튼 Thanks Bro!
 
2006. 12. 19. 16:07
품절되었던 'Nag Champa' 향이 재입고되었다.이번에는 좀 과도하게 많은 량을 주문했더니 사무실 창고에 더이상 수납할 공간이 없어서 냉장고에 집어넣었다.향 태울때 좀더 신선한 향이 나려나?.,,,

 
2006. 12. 19. 02:19
갑자기 눈이 대박 많이 내렸다.홍대에서 집까지 버스타고 오는데 도로가 마비되어 2시간이 넘게 걸렸다.서서 오느라 죽을뻔했다..집근처에 24시간 맥도날드가 생겼길래 여자친구와 눈구경 하고 커피한잔 하며 칠링칠링..
여자친구가 얼마전 아크로바틱에서 배운 앞구르기 뒷구르기를 설명하기위해 맥도날드 전단지를 사람모양으로 찢어서 열심히 표현해줬는데 지금 보니 꾀 크리에티브 하다..



 
2006. 12. 19. 01:59
희재형이랑 홍대클럽 TOOL 앞에 있는 국수집엘 갔다.국수 한그릇에 3500원인데 정말 배터질정도로 많이 나온다.만두는 1500원.사무실 근처에도 이런대 있었음...다음에 리뷰한번 해줘야겠다.


 
2006. 12. 18. 02:22

홍대 길거리에 그려져 있는 스텐실 및 페인팅 웍스들을 보며 JAYASS 스티커를 포스팅한후 성욱이형의 샵 BASEMENT에 잠시 들려 칠링칠링.  

2006. 12. 18. 02:16

휴먼트리 수석 디자이너 옥근(HX)이 앨범 쟈켓을 디자인 해준 이모션 펑크밴드 'SAME OLD STORY'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보러 옥근과 홍대를 갔다.

2006. 12. 17. 18:14
오늘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가는길 Liful에 들렀다.Liful 샵 안에는 사무실이 내장되어있다.오늘은 찬호와 2sucks가 당번이다.Thanks for 초코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