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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ikers One man LIVE
JAYASS
2009. 3. 15. 02:49
오늘 홍대에서 The Strikers의 단독공연이 있었다.좀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되어있고 사람들은 신명나게 원을 돌며 펑크를 즐기고 있더라.펑크공연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에너지 콸콸 넘친다.저 에너지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걸까...공연이 끝나고 Unionway 크류들과 다함께 삼겹살에 소주를 덤비며 고이즈미 모나리자에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 크류들을 볼때마다 펑크문화와 서브컬쳐를 끌어올리는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 멋진 크류들이란걸 느낀다.특히 The Strikers의 성환형님 블로그 를 몰래 체킹하면서 Buried Alive의 모티브인 켈리포니아 스케이트 펑크문화 (DOGTOWN, Z-BOYS, Suicidal Tendencies 등)를 좀더 깊게 알수있고 영감을 많이 얻곤 한다.이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한국 언더펑크문화에 조금이나마 서포트를 할수 있어서 즐겁다 내가.이게 인생의 진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