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이먼트

오랫만에 두식이가 사무실에 놀러왔다. 요즘 너무나 잘나가는 두식군은 일주일에 두번 SM에서 가수들 개인 레슨을 한다고한다.집에가는길 똥도마렵고해서 두식이를 따라 SM엔터테이먼트에 놀러가봤다.연습실 옆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니 소녀시대 아이들이 샤워를 했을법한 샤워실이 나오며 그 안에는 소녀시대 아이들이 볼일을 봤을법한 화장실이 나오더라.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똥을 누고 나왔는데 글쎄 두식이가 트레이너간지로 FX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더라.깜놀! 잠시후 소녀시대 유리양이 나한테 인사를 하고 지나가더니 내가 방금나온 화장실로 들어가고.여기 뭔가 존나 신세계! SM가수들 사진 함부로 찍으면 큰일난대서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지만 내가 자주 와서 볼일을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