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Faas 300

사무실로 왠 소포가 도착했는데 뭔가봤더니 퓨마에서 신발을 한켤레 보내주셨다. 날씨도 좋은데 런닝 아예 안하는 나에게 런닝좀 해야되겠다 싶으셨는지 Faas300이라는 모델의 런닝화를 보내주셨다. 반스만 신던 내가 파아스삼백을 신어보니 내발에 챨지게 철썩 달라붙으며 너무나도 편안한게 당장 나가서 좀 뛰어다니다 와야될것같은 충동을 느꼈는데 고맙습니다 퓨마!! 런닝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