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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han studio
JAYASS
2009. 9. 18. 15:25
식사를 마치고 Monihan이 집에 짐을 좀 옮길게 있어 나보고 도와달라길래 이 친구네 집에 갔다. 1930년대의 오래된 브룩클린 LOFT 하우스라 건물 외관과 계단이 소울과 먼지로 가득했다.꼭대기 층에 위치한 이 친구네 집은 굉장히 넓고 높고 잘 꾸며져 있었다. 수많은 책들과 영화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고 다른쪽 코너에는 영상을 편집하는 스튜디오가 있었다.집이 굉장히 넓은데 혼자서 산다고 한다.나보고 다음에 오면 언제든지 여기서 머물다 가도 좋댄다.앗싸. 천장에 햇빛이 굉장히 잘 들어오는 창이 있었는데 옥상을 보고싶으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보라길래 미국 영화처럼 사다리를 기어올라가서 해치를 열고 옥상에 올라가봤다. 기가막히게 옥상에서 맨하튼이 보이고 자유의여신상이 보이더라! 존나간지! 한국에는 이런 LOFT 하우스가 왜 없을까.. 나도 이런 천장높은 창고건물에서 살고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