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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a Market
JAYASS
2008. 5. 25. 05:14
한달에 한번 Second Hotel 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향을 팔러 나갔다.오후 두시쯤 도착하니 마침 360SOUNDS 형제들이 음악 셋팅을 하고 있더라.DJ부스 옆에 자리를 깔고 샘플 향을 피운다음 판매에 돌입했다.아 이거 오늘 날씨가 개더워서 타죽을뻔했다.엠프도 열이 받아 음악도 계속 꺼지고.이거 다음달부터는 더워서 못나오겠다.날씨는 개더웠어도 로데오거리에서 음악과 과일이 어우러진 프리마켓이라 이거 분위기는 뉴욕못지않다.생각보다 향도 많이 판매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아 아름다운 토요일 오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