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g 5주년 촬영

블링 매거진이 어느덧 5주년을 맞이하여 휴먼트리 크류들의 축하가 필요하다길래 오랫만에 6명이 모여 다함께 택시를 나눠타고 논현동 스튜디오에 갔다.도착하니 이미 하루종일 다른 팀들을 촬영하며 쩔어있는 태연씨가 힘겹게 맞아줬다. 간단하게 사인회를 하고 탈의실에 가서 협찬 들어온 아디다스 옷을 골라입고 촬영을 후딱 끝냈다.그러고보니 휴먼트리도 곧 5주년인데 이거 블링과 함께 역사를 쓰고있었다는.. 축하해요 블링 5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