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D3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기전 레드불을 좀 마셔야될거같아서 제이슨이 일하는곳에 갔다.여기는 비타민워터라던지 레드불 같은 에너지 드링크를 샵이나 사무실에 스폰을 많이 해줘서 어디 갈때마다 접대용으로 나온다는..저번에는 못봤는데 레드불 콜라도 새로나왔더라. 여기 샵 스탭들이 다 스케이트보드를 타서 Thrasher 같은 스케이트 보드잡지가 많은데 1997년판 Thrasher 잡지도 있었다! 존나 레어 자료! 다 갈리고 반으로 쪼개진 슈프림 데크도 있던데 미도반 생각이 났다는.. 구석에는 화려하게 색칠된 게토 블래스터 오디오가 있었는데 이게 올드스쿨을 리트로해서 나온거라 테이프 넣는곳에 아이팟돗이 있더라.이거 존나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