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랜드 3sixteen의 사무실을 방문해 디렉터 Andrew와 점심을 먹었다.3sixteen은 예전부터 하입비스트에서 많이 보던 브랜드인데 모든옷이 높은 퀄리티의 Cut&Sew로 제작된 브랜드다.앤드류에게 명함을 주었더니 휴먼트리 알고있다고 좋은샵이라고 하더라.어떡게 알았는지 깜짝 놀랐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앤드류가 한국 마케팅에 큰 관심을 보이더니 휴먼트리에서 3sixteen을 유통해주었으면 하는 뉘앙스를 풍기더라.다음주에 다시한번 미팅을 하기로 했으니 자세한 사항은 훗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