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ASS 2009. 12. 30. 04:55
2009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오랫만에 휴먼트리 크류가 회식을 하며 종무식을 가졌다.어디로 갈지 정하는데 한시간, 결국 마켓-오 베니건스에 가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시킨후 준비해간 손발 오그라드는 장문의 편지와 스웨덴 양말, 몰스킨 다이어리를 한명한명에게 깜짝 선물했다.별로 반응은 없었지만 각기 다른 무늬의 양말을 서로 바꾸는 초딩스런 모습을 보여주더라.2009년도 너무나 고생해준 우리 크류들에게 사랑의 말을 전합니다.2010년에도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