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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마 비치
JAYASS
2008. 8. 11. 16:00
BA일본 에이젼시회사 LPH 언니들이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야마 해변에 대려가줬다.하야마 해변은 토쿄에서 차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인데 이곳에는 여름이면 파티도 많이 하고 써퍼들도 써핑을 많이 하는 해변이란다.오늘은 파도가 잔잔해서 써핑하는 사람들은 2명정도 밖에 없더라.나이스한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해변가에 있는 OASIS 레게바에 갔다.아 이 레게바는 내가 그토록 가보고 싶던 해변의 바였다.자연을 몸에 지닌 사람들이 우글대며 레게스카 밴드가 공연을 하고 해변에는 사람들이 두루앉아 모닥불 피우면서 기타치고 노래불르고 아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이곳은 매년 7월부터 8월말까지 일년에 두달동안만 오픈하는 레게바 라고 한다.다시는 여름에 일본 안올라고 했는데 이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아무튼 앞으로 BA를 일본에서 책임져줄 LPH 언니들 고맙고 잘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