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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웨스트 in 낙산

JAYASS 2010. 8. 8. 19:18
이번주말은 어디 안가고 쉬려고했으나 내가 언제또 카녜웨스트와 루페피아스코의 라이브 공연을 보겠나싶어 금요일 오후 일을 일찍끝내고 강원도 낙산으로 고고했다.이미 그곳엔 칸예를 보러온 사람들이 득실댔고 비치파티답게 비키니 입으신 분들이 앞에서 흔들어대셔서 내가 기뻣다는..칸예의 핑크색 의상만큼이나 화려한 무대를 온몸으로 느끼고 다음날 동해의 우울한 바닷물을 바라보며 해가떨어지기를 기다렸다. 밤이 찾아왔고 불꽃들과함께 루페피아스코의 음악이 울려펴졌다.그러고보니 일출은 집에오는 고속도로에서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