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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지막날
JAYASS
2009. 7. 7. 03:20
제주도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눈을 떠보니 모두들 곤히 잠들어 있는데 주형이형이 안보이더라.혹시나 절벽끝에 가보니 역시나 주형이형은 너무나 멋있게 우퉁을 까고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낭떨어지를 쳐다보고 멍을때리고 있었다. 나도 옆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멍을때리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우리들은 산길을따라 산책을하며 바닷가에 내려와 마지막으로 제주도 앞바다에게 인사를 하고 서울로 향했다.다들 지쳐서 뭐 서울올라오는 길은 시체운반 간지였지만 비행기에서 '이기정' 스튜어디스 언니가 너무나 예뻐서 나는 음료수를 두잔이나 마시고 원기회복을 했다.태어나서 처음 가본 제주도였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웠고 형제들과 함께 너무나 많이 웃다가 온것같다.마지막으로 서퍼분들에게 무한 뤼스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