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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아오키
JAYASS
2008. 5. 13. 03:01
어제밤 파티때 아오끼 형님이 서울의 샵들도 둘러보고 같이 놀자고 휴먼트리를 오겠다고했다.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 나가서 기다리는데 잡지 인터뷰들이 밀려서 늦어졌고 밤에는 저녁 스케쥴이 있어서 압구정까지 못나가겠다고 워커힐 호텔방으로 와달라고 하더라.호텔방에 가보니 누워서 티비보고 계시는 아오끼 형님과 메니지먼트 사람들이 있더라.근대 이거 분위기가 이상한게 메니지먼트쪽에서 아오끼 형님 혼자 호텔밖에 못나가게 하는 간지더라.아오끼 형님은 놀고싶은지 우리가 도착하니깐 '와 침대 치우고 파티하자!' 이러더니 음악틀고 혼자 신냈다.매지지먼트 측에서는 혹시라도 사고가 생기면 책임을 져야되는 상황이라 이거 아오끼를 놀게 내버려둬야 될지 난감해 하더라.게스트가 호텔 개인룸으로 친구를 부른 경우도 처음이라고 하고. 이거 아오끼 형님 존나 망나니 간지다!아무튼 반가웠어 아오끼! 방콕 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