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비오는 토요일 소주지!
JAYASS
2009. 3. 22. 03:49
오랫만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밤 소주 생각이 절실히 나길래 한잔 비비러 홍대에 갔다.빈속에 소주를 덤비면 내가 너무나 힘이들거 같아서 일단 도스타코스에 가서 부리또를 시켜먹었다.역시 부리또를 먹으면 입에서 치까노 냄새가 난다는..아무튼 배를 채운 우리는 남자 셋이서 술집에 들어가 일인당 소주 한병씩을 시킨후 남자답게 병채 나발을 불며 오댕국물을 떠먹고 비오는 주말밤을 즐겼다.이게 인생의 진리지!..뭐 그랬다고..다들 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