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브룩클린 하우스 공연
JAYASS
2008. 4. 10. 17:33
오늘 쾌활한 성격의 도미니칸공화국 출신 형제 모세스라는 친구를 만났다.자기말로는 직업이 베이비씨터라는데 타투아티스트 같기도 하고 뭐하는 친구인지는 잘 모르겠다.아무튼 함께 공연을 보러 브룩클린의 외진곳에있는 아파트로 갔다.하우스파티 같은 개념의 공연인데 밑에서 전화하면 문을 열어주고 안으로 들어가는 비밀스러운 곳이더라.가보니 아파트를 겔러리겸 공연장으로 개조해서 파티를 하는 곳이었다.여러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노래와 랩과 디제잉등 라이브 공연을했다.아티스트들이 거의 백인이었는데 모세스랑 다음주에 할렘으로 리얼 흑인 쏘울 공연을 보러가기로 했다.아무튼 좋은 경험 했다는.



























